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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이민3

캐나다이민스토리 11년차 1편-이민병의 시작부터 이민초기 2년까지 캐나다에 이민 온 지 11년 차, 이민을 결심했을 때부터 현재까지 나의 이민생활을 돌아보았다. 해외 이민, 특히 캐나다 이민, 간호사, 용접사 이민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하고 있다면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라보면서 그동안의 좌충우돌, 여러 경험들을 시간순서에 따라 세편에 나누어 올려본다. 캐나다 이민의 시작 사실.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살기까지 이민에 대한 생각은 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러다가 호주에 여행을 다녀온 친구의 권유가 계기가 되어 이민정보를 찾아보았고, 남편이 당연히 반대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과 다르게 이민에 동의했고, 그렇게 이민준비가 시작되었다. 이민을 준비하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시작한 게 영어였고, 그렇게 어학연수를 떠났다. 그리고 호주에서 캐나다 이민으로 전향, 전문인.. 2023. 12. 8.
캐나다 유학/캐나다 조기유학, 캐나다교육시스템, 캐나다교육장점,캐나다교육10년후 한국에서 초등학교 1 학년이었던 딸아이가 한 학기를 마치고 그해 9월에 캐나다로 왔다. 그리고 16살이 된 지금, 현재는 고등학교에 들어가 현재 한국으로 치면 고등학교 2학년, Grade 11이다. 캐나다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10년간 캐나다교육은 어땠는지 또 캐나다유학에 대해 나누어보고 싶다. 캐나다교육시스템 캐나다교육 시스템은 각 주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긴한데 기본틀은 거의 같다. 우리나라의 유아원 같은 Preschool 부터 유치원격인 Kintergarten, Eementary school, (초등학교), Secondary education에 해당하는 Junior high school (중학교), High school, (고등학교), 그리고 Postsecondary education(대학교.. 2023. 2. 25.
호주 간호사이민 대신 캐나다간호사이민을 선택한 후 10년째 사는 이유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떠나기 전엔 한국에서 먹고살기 정말 힘들다며 이민을 간다. 그러나 몇달만 지나면 힘들어도 내 나라에서 사는 게 얼마나 많은 좋은 점들이 있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나의 경우는 간호사라는 직업군을 skilled worker로 받아주는 영어권 나라에 가는 것이 목표였다. 모두들 미국간호사이민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나는 좀 더 평화로운 나라가 좋았다. 그래서 바로 떠올린 나라가 호주였다. 그러나 여러 가지 상황상 최종 선택은 캐나다였다. 호주간호사 이민의 장점 및 단점 호주간호사이민의 대표적 장점은 의료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다보니, 간호사로서의 취업의 기회가 있고, 호주달러로 6만 달러에서 10만 불 이상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한국대학병원도 요즘 급여 수준이 높은 편인데 워라밸.. 2023.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