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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쇼핑3

캐나다 쇼핑 영양제 1편 ; 비타퓨전멀티바이츠, 메타무실구미 언제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마 영양제를 챙겨 먹는 건 아침에 일어나 물을 마시는 것처럼 당연한 하루의 일과 중 하나이고 , 습관화되어있다. 전에는 비타민, C, D3, B 등을 따로따로 먹기도 했었는데, 따로 챙겨 먹기가 번거롭고, 따로따로 사다 보니, 돈도 더 들었다. 그래서, 종합비타민을 먹기로 했고 처음에는 알약으로 된 것을 먹다가 최근 5년간은 무조건 Chewable 한 것으로 골라 먹는다. 일반 알약으로 되어있는 것은 보통 크기가 커서 삼키기도 힘들고, 항상 물이 있어야 되는 이유 때문에 물이 주변에 없을 때는 나중에 먹어야지 하고 안 먹게 되고, 또 약이라는 생각이 들게 해 왠지 모르게 부담이 갔다. 그래서 씹어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바꾸었더니, 내가 먹으라고 잔소리하지 않아도 다들 알아서 잘 먹.. 2023. 6. 16.
캐나다 쇼핑; 스낵편 2 Vel bars 견과류가 듬뿍 들어가고 초콜릿이나 캐러멜이 들어 있지 않은 남편이 먹을 간편한 아침대용 에너지바를 찾고 있었는데, 이 Vel bars를 코스트코에서 찾았다. 알고 보니 코스트코뿐만 아니라 월마트에도 팔고 있는데 코스트코가 더 저렴하다.( 참! 나의 쇼핑리뷰는 순전히 내가 직접 사보고 경험 후 올리는 것이지 다른 의도는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 Vel Bars 구성! 뜯기 전에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항상 까먹는다. 3가지 종류, 아몬드베리, 플랙스 크렌베리, 프룻 앤 넛으로 각 5개씩 총 15개가 들어있다.모든 바는 올내추럴, 식이섬유함유, 글루텐프리, 데어리 프리이다.개당 40g이고 종류별로 칼로리가 조금 다르긴 한데 대략 한 개에 200 칼로리로 칼로리가 다른 바에 비해 40,50칼로리 정도 높다... 2023. 6. 10.
캐나다 쇼핑 1- 스낵편;보바밀크티모찌 캐나다에 10년 넘게 살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일주일마다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 게 바로 장보기, 그로서리 쇼핑이었다. 내가 주로 가는 곳은 당연히 한국음식을 먹어야 하니 적어도 한 달에 한두 번은 한국마트와 중국마트인 T&T, 그리고 또 한 달에 한번 코스트코, 나머지는 현지 로컬마트인 슈퍼스토어와 샤퍼스드럭머트에 한 달에 두 번 정도 간다. 그 외에 월마트, 세이브온푸드, 코업 같은 데는 어쩌다 한 번가는 정도이다. 어딜 가던지 새로 나온 제품들을 트라이해보곤 하는데 앞으로 그 후기들 또는 내가 강추하는 제품들을 종종 올려볼 예정이다. 오늘은 지난주에 코스트코에 갔다가 발견한 보바밀크찹쌀떡 후기를 올려본다. 에드먼튼 3인가족 한달 생활비 , 장보기비용 상세정보 바로가기 보바밀크찹쌀떡 생김새 긴말해서 뭣.. 2023.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