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콜1 캐나다LPN이야기 - 컬인식 (call in sick)과 관련된 에피소드 캐나다에서 LPN으로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한국에서 간호사를 할 때와 다른 문화차이를 종종 겪고는 한다. 그중 가장 적응 안 되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문화 중 하나가 Call in sick인데, 짧게 말하면, 몸이 아파서 일을 하러 나올 수 없을 때 직장에 전화를 해서 알리고 하루 쉬는 것이다. 나는 1년간 일하면서 딱 두번 컬인식을 했었다. 오늘은 캐나다 직장인으로서 컬인식에 대한 소소한 에피소드를 나누어 보겠다.캐나다 LPN 되는 법, 과정, 비용 1편 바로가기 컬인식 문화?컬인식 (call in sick) 또는 sick call이라고 하기도 한다. 간단히 말해서, 몸이 안 좋거나 아플 때 직장에 전화해서 오늘 하루 쉬겠다고 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아프니까 쉬는 게 당연한 거긴 한데, 한국에서 .. 2023.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