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신작1 미드신작 슈퍼내추럴 프리퀄"더윈체스터스"로튼토마토 지수 100% 나는 영어 공부하는 것과 상관없이 미드를 보는 것을 즐긴다. 어릴 때는, 밤 11시 넘어 TV에서 틀어주던 외화시리즈를 챙겨 봤었고, 인터넷이 무진장 느려서 몇 시간씩 기다려 미드 한 편을 다운로드하여야 했던 시절에도 보고 싶었던 미국 드라마는 꼭 봤었다. 너무나 많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난무하고 볼 것들이 홍수처럼 넘쳐나는 시대가 이렇게 빨리 온 것이 신기하고 감사하지만, 뭔가 너무 많다 보니 어떤 걸 골라 봐야 할지 선택하기가 아주 어렵다. 그럴 때 나는 그동안 봐왔던 TV 시리즈의 프리퀄이나 스핀오프를 본다. 오리지널 시리즈를 보면서 풀리지 않았던 궁금했던 내용들이 스핀오프나 프리퀄 시리즈를 통해 풀릴 때도 있고, 비슷한 내용이지만, 신선한 배우들과, 연출이 추가되어서 오히려 더 재밌기도 하다. 슈퍼.. 2023. 3. 1. 이전 1 다음